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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독서를 해야만하는 이유

안녕하세요 여러분!!
여러분은 독서를 즐겨하시나요??
저는 스무살이 되고 요즘 조금 노느라고 독서를 잘 하지못하고 놀기에 푹~ 빠져있답니다.
논다고해서 술을 먹거나 이런 것이 아닌 그냥 카페가기 소소하게 친구와 집에서 영화보면서 밥먹기
남친이랑 같이 놀러가기 맛있는 밥 먹고 전시회 가기 등 그냥 요즘은 친구와 남자친구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낸답니다.
저두 반성중에요.. 자책도 아주 많이 하는 중.. 하하..
 
저는 17살때부터 심리학 책 읽는 것을 즐겼답니다. 그렇다고 너무 심리학 전문적인 책 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자가 재밌게 읽으라고 낸 책을 많이 읽었어요.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왜 그럴까? 대체 나한테 왜 저렇게 행동하는걸까? 저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이런 식의 생각을 많이했어요. 그런데 확실히 책을 많이 읽은니 제가 처세술사처럼 엄청 잘 알게 된건 아니지만 나이 먹고 생긴 눈치인지 아니면 진짜 책으로 배운 건지 뭔가 사람들의 속마음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!! 아직까지 그 책 내용을 적용시켜 생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저이지만, 그래도 이런 사람은 사귀지 말아야겠다 이런 사람은 가까이 둬야겠다는 기준이 생겼어요. 그리고 제가 제 삶에 불안이 무척이나 많았는데, 불안감도 덜어지더라고요. 그냥 누군가가 무례하고 힘든 상황을 겪었을 때 멘탈관리 비법이라던가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라던가를 배웠달까요.
네.. 너무 제 tmi 늘어놓았나요.. 제가 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하고 남 이야기 듣는 것도 좋아해서 이렇게 주르륵 쓰게 됐네요..
근데 보아하니 저는 티스토리에 대해 잘 모르는데 티스토리는 이런(tmi늘어놓기) 같은 구도가 아닌 거 같더라구요??
그래서 오늘 하루만 이렇게 적고 다음부터는 이런 구도의 글을 적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
 
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보도록 할게요.
여러분도 아시다싶히 독서를 하면 지식이 늘어나고,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. 
저도 일기나 이런 거 쓰는 거 괭장히 좋아하는데,
책을 50페이지 이상 읽고 일기를 썼을 때랑 몇일 간 안 읽고 썼을떄랑 뭐랄까 글의 깊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.
여러분들은 느끼시나요.
뭔가에 딱 집중하고 책을 읽고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세상 걱정거리나 힘든 것들이 뭐랄까,, 내려놔지는 기분이요. 전 심리학 책을 읽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.
그래서 마음이 너무 울적하거나 그럴 때는 책에게 조언을 구해보아도 좋은 거 같아요.
가끔 나랑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인공의 글을 읽었을 땐, 이 사람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냈고 나중엔 어떻게 변했나 보면서,
나와 대입시켜 생활에 적용도 시켜보고.
사실 인생엔 답이 없는 거 같아요.
솔직히 세상에 무례한 사람 없길 바라고 그럴 바엔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마음 편한 거 같아요.
세상을 살아가면서,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
정말 최선을 다해 부딪히고 도전을 하면서 살라 그래요.
그런 과정은 위험이 늘 따르지만 배움이 크다는거죠.
늘 책은 그러한 말을 한답니다. 
아무튼 여러이유를 막 둘러대지만 실상, 아무튼 그렇기에 위에 말처럼 하라는 거에요.
너무 감성이 낭낭하네요.(제 글이요ㅋㅋㅋㅋ)
 
어휘력이 늘어요. 여러분 책을 읽는다는 건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뇌에게 헬스를 시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.
몸은 운동을 하면 변하잖아요.
뇌도 마찬가지로 자라고, 배우는 걸 익히고 책을 많이 읽으면 티가 난다는 말 무엇인지 알지 않나요.
뇌가 건강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. 
헬스도 우리가 원하는 몸과 목표가 있으니까, 아니면 정말 운동이 좋아서 하거나 그런 것들이잖아요.
책도 많이 읽으면 우리가 이상하는 목표들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.
예를 들면 나 정말 똑똑하고 지혜롭고 모두가 호감갖는 사람이 되고싶어라고 생각하면 곧 이뤄 주는 게 책 아닐까요.
몇시간을 내서라도 책을 읽는다면요.
삶을 바라보는 내 눈, 글을 쓸 때 어휘력, 
돈 버는 방법 등 책은 아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뇌의 운동 아닐까 싶어요.
 
그리고 누군가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요.
책을 읽는 다는 것은 머릿속의 생각의 깊이를 커다랗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죠.
생각이 깊은 사람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감동적인 말을 해서 누군가에게 감동을 선사 해 마음이 따뜻해져서 눈물을 흘리고,
누군가에게는 진심어린 사람으로 비춰지며 고민상담을 하면 늘 나에게 필요 한 말을 잘해주는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죠.
 
아무래도 책은 방법을 알려주는 존재고 몸은 가만히 있기 때문에 방법을 알았으니 실천단계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
예를 들면 내가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책을 봤어!! 
내가 자기계발서를 읽어봤어!!! 등의 책들을 이야기 하는거에요.
소설책 같은 거 말구요 ㅋㅋㅋㅋㅋㅋ
 
참 위에서 소설책이란 단어를 꺼냈잖아요.
소설책을 많이 읽으면 배경지식이나, 상상력이 풍부해져요.
그래서 어딘가에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상황에 더욱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겠죠!!
그래도 소설에서 일상생활에대해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해요.
 
 
여러분도 독서를 시작하자구요. 
독서는 우리의 마음과 뇌와 생활의 질을 책임지는 아주 좋은 것이랍니다. 
모두모두 독서팅이에요!!(독서화이팅이라는 줄임말)

라이언이 안경 쓱 올리길래요 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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